안녕하세요! 오늘은 ‘쓰지 않아도 외워지는 히라가나 가타카나’라는 책에 대해 1년 넘게 사용한 경험을 공유해 드릴게요. 특히 일본어 학습에 관심이 있는 분들, 어린이집 가는 아이를 둔 엄마들, 또는 한 번 잊어버린 일본어를 다시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할 거예요!

가벼운 시작, 효과적인 학습법

이 책은 기본적으로 그림 연상법을 사용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쉽게 외우게 해줘요. 책의 구성은 알록달록하고 보기 편해서 눈에도 잘 들어오고,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았어요.
일반적인 교재처럼 어렵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공부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. 또한, QR코드를 통해 네이티브 발음을 들을 수 있는 점이 매우 유용했어요. CD가 필요 없는 점도 편리하더라고요!

유튜브와의 연결, 더 효과적인 학습

이 책의 매력적인 점 중 하나는 유튜브 채널과의 연계죠. ‘와카메 센세’라는 일본어 채널에서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어, 더욱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. 실제 강의를 보면서 하니까, 책만 읽는 것보다 훨씬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더라고요.
또한, 블로그 ‘일본어는 내 친구’를 통해 추가적인 학습 자료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어요.

생활 속의 일본어 연습

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살짝 두려움이 있었지만, 가벼운 느낌 덕분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. 매일 조금씩 외우고, 쓰고, 읽고 하다 보니 어느새 일본어가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답니다.
특히나 아이를 데리고 일본 여행을 꿈꾸면서 공부하는데, 이 책이 큰 도움이 되겠구나 싶었어요. 이제 일본 여행 갈 때 ‘엄마가 척척 말하며 돌아다닐 그날’을 기대하고 있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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