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오늘은 저의 소중한 파트너, 타스캠 TASCAM 포터블 레코더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. 1년 넘게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제품의 장단점, 그리고 사용하면서 느낀 솔직한 감정을 나눌게요. 특히, 보이스 레코딩이나 ASMR 녹음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어요!
탁월한 음질과 사용 편의성
타스캠 TASCAM DR-05X는 정말 놀라운 음질을 자랑해요. 처음 사용할 때부터 선명한 고음과 깊은 저음을 그대로 전달해주더라고요. 제 목소리뿐만 아니라 인터뷰를 하면서 다른 사람의 목소리도 생생하게 녹음되니, 녹음 결과에 항상 만족했어요.
특히, 내장된 콘덴서 마이크 덕분에 복잡한 설정 없이도 좋은 품질의 녹음을 할 수 있었어요. 예를 들어, ASMR 콘텐츠를 제작할 때 이 레코더를 사용했는데, 촉감이나 소리의 미세한 변화를 잘 담아주었답니다.
다양한 기능과 긴 배터리 수명
이 녹음기는 여러가지 기능이 다 갖춰져있는데요, 그 중 하나가 자동 녹음 기능이에요. 소리 입력신호를 감지해 스스로 녹음을 시작하는 점이 정말 편했어요. 덕분에 놓치는 순간 없이 모든 소리를 담아낼 수 있었죠.
또한, AA 건전지 2개로 최대 17.5시간까지 녹음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사용할 수 있었어요. 출장이나 여행 중에도 배터리 걱정 없이 녹음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.
소프트웨어 호환성 아쉬움
좋은 점이 정말 많은 타스캠이지만, 솔직히 호환성이 조금 아쉬웠어요. 몇몇 소프트웨어와 연동할 때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는데, 예를 들어 특정 녹음 포맷으로 저장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죠. 하지만 전반적으로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아서, 개인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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